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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공 부정공 보진재공 노암파 - 金文起회장 가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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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6 10:03 조회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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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파 21세손 좌통례공(左通禮公) 필양(匹陽)의 아들 지(墀)와 대(臺) 그리고 필양의 6촌 사정공(司正公) 여명(汝明)[1413~1486]의 아들 윤신(潤身)은 本家에서 8촌간 外家에선 이종4촌간인데 문과급제하는 등 크게 현달하였고 또한 우리 강릉김씨 문중에서 파시조(派始祖)를 이루는 대단히 중요한 조상님들이시다. 먼저 순서대로 족보기록을 본다.

지(지) 22 子 필양(匹陽) 윤귀(允貴) 경생(慶生) 태사공 부정공파        
대(臺) 22 子 필양(匹陽) 윤귀(允貴) 경생(慶生) 태사공 부정공 참판공 사월파
윤신(潤身) 22 子 여명(汝明) 중상(仲祥) 용수(龍壽) 옥가파 종댁

지(墀)
자 子升 호 굴山 訓導
[배]강릉최씨 부 종사랑 伯宗 조 군사 云保 외조 散員 강릉 崔雄龍

* 호 崛山(굴산)의 崛[우뚝솟을 굴]자는 인터넷 한자에 있으니 변환해야 함

대(臺)
자 登可 호 淸渠 세조 을유 사마 탁 성종 정유 춘당시 병과 관 헌납 증이조참판
[배] 강릉김씨 부 진사 景壽 조 사성 지(漬) 증조 龜年 외조 강릉 金積

* 배위 강릉김씨는 강릉최씨의 오기이므로 바로잡아야 함
** 김대는 정유식년시에 급제하였으므로 “춘당시” 대신에 “식년시”로 수정해야 함

윤신(潤身)
자 德수 호 槐堂
1468년 成化 무자중 생원 음사 훈도
1476년 성종 병신별시 병과탁
력 사록전적 주부 도사 감찰 금성현령 집의 강원도어사 파조목 원주목 관 통정대부의정부舍人
[배] 숙부인 강릉최씨 부 진무부위 伯淙 조 군사 雲保 외조 진사 강릉 崔雄龍

* 자 德叟(덕수)의 叟[늙은이 수]자는 인터넷 한자에 있으니 변환해야 함

지와 윤신의 배위를 보면 두 분 모두 강릉최씨이며 친정 부-조-외조 기록이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부의 휘 한자 - 伯宗과 伯淙 - 와 조의 휘 한자 - 云保와 雲保 - 는 동일인의 전사오기일 것이다. 앞서 위 두 분은 제2파 19세손 지(輊)의 외손자임을 확인한바 있는데, 장인이 동일한 것으로 보아 강릉김씨 김지와 강릉최씨 최웅룡 사이에 외손자와 외손녀의 혼사를 주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외조 강릉최씨 崔雄龍은 누구인가?

앞서 부정공 慶生의 아버지 18세손 천(蕆)의 초실이 강릉최씨이며 장인이 최추(崔湫)였음을 밝힌바 있는데, 이 崔湫의 증손자가 바로 최웅룡(崔雄龍)이다. 강릉최씨 必達계<일명 慶州계>의 14세손 湫의 아들이 문옥(文沃)이고 문옥의 아들이 귀년(龜年)인데 귀년은 3명의 아들(甲龍 漬(지) 雄龍)을 두었고, 차남 지의 아들이 경수(景壽)이고 3남 웅룡의 사위가 강릉최씨<계파미상> 伯宗인 것이다. 그리고 최경수의 배위는 강릉김씨<積의 따님>이고 사위가 김대이다.

이를 강릉최씨 가계도에서 강릉김씨 사위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5    16    17    18    19    20    21세

漢柱    湫    文沃    龜年    1甲龍
               2漬    景壽    >金臺
               3雄龍    >崔伯宗    >金墀
                       >金潤身

       金蕆    1慶生    允貴    匹陽    1墀
                       2臺
           3龍壽    仲祥    汝明    潤身

강릉김씨 제1파 22세손 김지 김대 김윤신은 본가에서 8촌간, 강릉김씨 외가에서 이종4촌간, 강릉최씨<경주계> 처가에서 김지와 김윤신은 동서지간 그리고 김지와 김대는 6촌동서지간이 되었다.

최경수의 장인이며 김대의 처외조인 강릉김씨 김적(金積)은 누구인가?

계공(繼恭) 23 子 봉선(奉先) 득인(得仁) 효렴(孝廉) 한림공 설파공파        

추(秋) 24 子 계공(繼恭) 봉선(奉先) 득인(得仁) 한림공 설파공파        
적(積) 24 子 계공(繼恭) 봉선(奉先) 득인(得仁) 한림공 설파공파

우리 강릉김씨 제3파 한림공 설파공파 24세손인 적(積)은 인적사항 자체가 아예 없고 그리고 자손기록도 없으므로 절손된 것으로 보인다. 김대의 배위기록을 참조하면 김적의 사위에 강릉최씨 崔景壽가 있어야 하는데, 후손이 절손된 연유로 해서 우리 족보에도 기재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위 옥가파 중시조 潤身의 관력은 의정부 舍人[정4품]이므로 舍人公 潤身으로 불릴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학식이 뛰어나고 문집이 남아 있을 경우 오히려 호-공(號-公)을 사용하는 것이 보학의 통례이다. 즉 槐堂公 潤身이 더 적합하고 좋다.

번외의 논제지만 公의 호 괴당(槐堂)에서 ‘槐’자는 느티나무 괴자인데, 느티나무 '괴'는 존귀함을 뜻해 왕이 있는 궁궐을 '괴신(槐宸)', 최고의 행정기관인 의정부를 '괴부(槐府)', 나라의 외교에 관한 문서를 맡아본 승문원은 '괴원(槐院)', 3정승의 자리를 '괴위(槐位)', 3정승의 지위를 나타내는 말로 '괴정(槐鼎)'이라고 불렀다. 公의 호에서 고귀한 인격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느티나무는 학명으로 Zelkova serrata 라고 하는데, 속명 젤코바(Zelkova)는 코커서스 지방 원어로 ‘단단함’ 또는 ‘빗장’을 뜻하며 종수식어 세라타(serrata)는 ‘잎사귀가 톱니바퀴 모양’이란 뜻이므로 느티나무는 전체적으로 ‘잎사귀가 톱니바퀴 모양으로된 매우 단단한 나무’란 뜻을 갖는다. ‘느티’는 언어학적으로 ‘늦은’ 또는 ‘늦게 자라는’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에는 궁궐이나 사찰의 재목으로 소나무보다 더 널리 사용되었으나 한반도의 느티나무가 몽고전쟁 와중에 거의 소실되어 조선시대에는 소나무로 대체되었다. 합천 해인사의 재목이 느티나무이고 또한 우리나라의 당산나무는 거의 느티나무이다. 충북 槐山은 ‘느티나무의 고장’이다.

숙간공 백동파 5방 도정공파 38세손 鎣起

* 다음 호에서 墀의 후손을 중심으로 臺와 潤身의 후손까지 포함하여 다른 문중과의 혼사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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