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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랑공 눌언
소재지 : 용인시 이동면 어비리 산 80-3
지평 언신(彦辛)의 3자로 음사로 선전관(정9품)에 출사하여 무과에 급제하고 연산조 12년(1505)에 군자감봉사를 거처 사복시 주부를 거처 강원도도사와 광주판관으로 재임중 모친 병환이 위급하여 사임하였다 그러나 중종 5년(1510)에 능천에 왜적이 침입 함으로 공은 선전관으로 전략을 세워 적을 토평하고 귀경하여 요직을 거처 1511년 에는 단천군수로 전임하고 2년후에는 공조정랑등 요직을 거처 사헌부감찰과 훈련원판관, 1519년에는 형조정랑(정5품)에 오르고 1521년 임유진첨절제사로 재임하다 사임하여 용인으로 환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