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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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png 31 판윤공 동두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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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연경(演慶)좌승지(정3품)

한성부 판윤 충렬(忠烈)의 차자로 선조조 문과급제후 성균관 전적, 이조 좌랑, 사헌부지평 등을 거쳐 승정원 좌승지를 지냈다.

 

26세 몽상(夢祥)오위도총부 사직(정5품)

좌승지 연경(演慶)의 아들로 蔭敍로 환로에 나갔으나 성품이 성실강직하여 수차 승차돼 오위부 司直까지 올랐다.

 

27세 익겸(益謙)재야 성리학자

좌승지 연경(演慶)의 孫으로 과거를 외면한채 오로지 학문에만 전념했다.

인근 사족들 사이에서 亞提學이라는 별호로 불리기도 했다.

후학지도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 문하에서 급제자가 여럿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