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 25세 연경(演慶)좌승지(정3품)
한성부 판윤 충렬(忠烈)의 차자로 선조조 문과급제후 성균관 전적, 이조 좌랑, 사헌부지평 등을 거쳐 승정원 좌승지를 지냈다.
▣ 26세 몽상(夢祥)오위도총부 사직(정5품)
좌승지 연경(演慶)의 아들로 蔭敍로 환로에 나갔으나 성품이 성실강직하여 수차 승차돼 오위부 司直까지 올랐다.
▣ 27세 익겸(益謙)재야 성리학자
좌승지 연경(演慶)의 孫으로 과거를 외면한채 오로지 학문에만 전념했다.
인근 사족들 사이에서 亞提學이라는 별호로 불리기도 했다.
후학지도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 문하에서 급제자가 여럿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