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빛낸인물
가문을 빛낸인물

본문

mark.png 22 사윤공횡성파

back.png

 

18세 광을(光乙) 찬화공신 명원부원군

지문하성사 계초(繼貂)의 2자로 공민왕 7년(1358)에 군기감이 되고 4년뒤 개경을 침공한 홍건적을 격파한 공으로 전중성판사(殿中省判事)에 오르고 동 12년(1363)에 그동안의 전공으로 찬화2등공신에 봉록되어 부모와처에 3등급식 봉작을 더했으며 이어 문하시중 명원 부원군으로 봉작했다

 

19세 추(錘) 공조판서

문하시중 광을(光乙)의 장자로 공민왕 9년(1360)에 대과에 급제하여 이부원외랑에 올랐는데 홍건족이 의주를 거처 서경(평양)으로 침공하고 한편 전라도와 양광도에는 왜구들이 침공하는 등 나라가 풍전등화와 같았다. 이에 공이 출전하여 전공을 세워 병부랑중과 공부전서에 올랐다 그후 조선이 개국되면서 이태조에 의해 공조판서로 제수되었다

 

20세 이남(以南) 서윤

공조판서 추(錘)의 장자로 음사로 군기감 주부로 출사하여 우왕 11년(1385)에 한성부 서윤(종4품)에 오르고 장자 수산(壽山)은 횡성에, 차자 수봉(壽峰)은 단종지화로 함경도 북청에 정착하였다

 

21세 수산(壽山) 사정 (정7품)    서윤 이남(以南)의 장자로 오위부부사맹으로 출사하여 사정지냄,

 

21세 수봉(壽峰) 사정   사윤 이남(以南)의 2자 사정공 북청파조,

 

21세 수역(壽域) 주부   사윤 이남(以南)의 4자,

 

24세 수지(壽智) 판관(종5품)   봉정(奉正)의 장자로 군기시 봉사로 출사 직장 주부를 거처 판관에 오름,

 

25세 국형(國衡) 진사   판관 수지(壽智)의 자로 향시 진사과에 등제하였으나 불사하였다